신라명과 후렌치빵 -냉동 바게트 후기

신라명과 플레인베이글에 이어 바게트 신라명과 후렌치빵 후기입니다.

2020/09/05 - [Review/먹거리] - 신라명과 플레인베이글G 후기

신라명과 플레인베이글G 후기

신라명과 후렌치빵도 역시 쿠팡프레시를 이용해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역시 내돈내산 후기 입니다.

 

이름이 신라후렌치빵, 검색을 해도 잘 나오지 않습니다. ^^

신라명과 바게트라고 하면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은데 후렌치빵이라는 이름을 고수하는 것이 신라명과의 오래된 역사를 이야기 해주는 듯 합니다.

 

플레인베이글과 달리 제조는 신라명과에서 직접 한 것입니다.

길이가 상당히 깁니다.
50cm의 길이로 다른 제과업체의 바게트와 비교를 하면 정말 깁니다.

냉동 바게트인데 신기하게 실온에 그냥 두면 바게트 냄새가 솔솔 피어납니다.

냉동제품이라 딱딱한 부분이 너무 질기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매번 이 신라명과 후렌치빵을 썰때마다 느끼는 건데, 부스러기가 많이 생기지 않게 써는 것은 스킬이 필요하다라는 겁니다.
제가 썰면 너무 으깨지는 것 같습니다. ㅠㅠ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이후 집에서 직접 음식을 준비해서 먹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빵으로 한 끼를 먹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이렇게 냉동 바케트도 주문을 해서 먹기 시작을 했는데, 만족합니다.
50cm의 길이는 이 바게트의 활용도를 훨씬 높혀주는 듯 합니다.
이 후렌치빵 하나만 꺼내면 이것저것 요리를 해서 먹기에 딱 좋습니다.

 

바게트를 좋아하신다면 신라명과 후렌치빵 추천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