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더 프레시를 방문했다가 구입을 한 리얼프라이스 우리돼지 꼬마돈까스입니다. 저녁으로 뭐 먹을까 하다가 귀찮음에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꼬마돈까스를 구입하게 되었네요. 리얼프라이스 우리돼지 꼬마돈까스는 에어프라이어나 프라이팬을 통해 조리를 할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사용방법이 자세히 나와있네요. 그대로 따라하면 됩니다. 하늘푸드에서 만든 돈까스네요. 100g에 290 칼로리, 적지 않은 칼로리 입니다. 지퍼백이 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열어보면 작은 크기의 꼬마돈까스를 볼 수 있습니다. 열어보니 봉지 크기의 반 정도 들어있는 듯 하네요 에어프라이어를 설명대로 180도로 3분간 예열을 먼저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겹치지 않게 넣고 180도로 10분을 돌렸습니다. 유탕 처리가 되어 ..
GS25 편의점의 11가지 찬많은 도시락 후기를 적어봅니다. 어느 편의점에서 시작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11찬 도시락이 인기를 얻자 각 편의점들이 모두 반찬이 11개가 들어가는 11찬 도시락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딱 5000원에서 일이백원 정도 빠지는 가격에 말이죠. GS25의 11가지 찬많은 도시락은 4,900원입니다. 어느 편의점 도시락은 뚜껑을 열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것이 있고 이렇게 안심뚜껑이라고 표기되며 뚜껑을 닫고 전자레인지에 넣어도 되는게 있는데 무슨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비닐을 벗기고 전자레인지에 넣기전 11가지 찬많은 도시락입니다. 색깔이 다른 빨간 부분(단무지)을 제외하고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렸습니다. 전자레인지에서 나왔음에도 비주얼의 차이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간혹 ..
이마트24의 9월 행사 와인 핸드픽트 버전스 쉬라즈를 9월의 마지막 날에 구입을 했습니다. 저번에 마신 핸드픽트 바로사밸리 쉬라즈는 정말 묵직한 쉬라즈의 느낌을 전해 주었는데, 핸드픽트 버전스 쉬라즈는 어느정도까지 전해줄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핸드픽트 버전스 쉬라즈는 14도로 핸드픽트 바로사밸리 쉬라즈의 14.5도 보다는 낮은 도수였습니다만 그래도 좀 유의해야 할 도수이기는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13도까지가 가장 적합한 듯 합니다. 9월의 이마트24 와인행사로 인해 만나본 핸드픽트 와인들은 좋은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호주 와인 중에 하나더 추가할 와인 브랜드가 생겼네요. 물론 핸드픽트 버전스 쉬라즈는 제법 가볍습니다. 묵직한 쉬라즈의 느낌을 바란다면 적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그렇다고 낮게 평가할 와..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 이마트를 방문했었습니다. 이것저것 구입을 하고 와인 코너에서 마셔보지 못한 이마트의 저가 와인 도스 코파스 카베르네소비뇽을 구입해 볼까 이리저리 찾아보았으나 역시나 도스 코파스는 품절, 리제르바까지 품절... 멍하니 보고 있는데 직원 분이 가또 네그로를 2병에 만원에 할인 중이라고 알려주시면서 가또 네그로 까르미네르 한 병과 가또 네그로 카베르네소비뇽 한 병을 내 카트에 넣어주셨습니다. 가또 네그로 와인은 예전부터 보았던 와인이였습니다만 마셔보지는 않았습니다. 기억에 만원 중반이 넘는 가격이였던 것 같은데, 두 병에 만원이라고 하니 가격이 많이 내려갔나 봅니다. 생각해 보니 가또 네그로와 G7은 상당히 많이 본 와인인데 지금까지 마셔보지를 않았네요. 까르미네르는 진열장에 없던 것..
노브랜드를 방문했다가 240g이라는 적지 않은 용량에 980원이라는 가격에 혹 해서 구입을 한 노브랜드 건빵입니다. 노브랜드 건빵의 제조원은 상일식품으로 건빵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선호하는 제조업체가 아닐까 합니다. 건빵의 외형은 뭐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그냥 건빵입니다. ^^ 이제는 거의 잘 먹지 않고 버리게 되는 별사탕도 들어있습니다. 이 별사탕은 정말 달달 합니다. 노브랜드 건빵 후기 기대를 하지 않고 구입한 노브랜드 건빵 양이 적은 편은 아니라 한번에 다 먹기에는 힘듭니다. 3번 정도에 나누어 먹을 양이네요. 단맛이 나기는 합니다만 강하지는 않으며, 바싹함도 좋습니다. 밋밋한 맛입니다만 계속 손이 갑니다. 사실 건빵은 맛으로 먹는다기 보다 밥을 먹을 시간은 아닌데, 약간 출출할 때 먹기에 가장 ..
충주에는 손질된 장어를 바로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몇 곳이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중부수산과 20-30분은 가야하지만 수안보에 있는 송계수산, 어느 곳에서 장어를 구입할까 고민을 하다 초벌구이를 해주는 송계수산을 선택했습니다. 충주에서 30분 정도 달려 도착한 송계수산. 송계계곡을 방문한 적이 있다면 대충 위치가 어디인지 아실 듯합니다. 그래서 이름이 송계수산인가 봅니다. 송계수산을 방문하기 전에는 미리 연락을 하는 것을 꼭 추천합니다. 특히 초벌구이한 장어나 완전히 구은 장어를 구입할려는 분들은 최소 한 시간전에 예약을 해야 좋을 듯 합니다. 1kg 기준으로 손질이 끝난 장어가 35,000원이며 초벌 구이를 한 장어는 38,000 원입니다. 구입은 손질 장어로 하였습니다. 기다렸다가 바로 가지고 온 손..
이마트24의 9월 행사 와인 핸드픽트 바로사밸리 쉬라즈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이마트24의 매월 와인 행사가 제법 흡족합니다. 7월의 트라피체 폰데까브 말벡 와인은 좋았었고 8월의 레알 꼼빠니아 드 비노스 뗌쁘라니요 와인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9,900원에 행사 중인 핸드픽트 버전스 쉬라즈를 구입해 볼까 하다가 이번에는 27,000원에 행사를 하고 있는 핸드픽트 바로사밸리 쉬라즈를 구입을 했습니다. 8월의 2만원대 행사 와인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계속 품절이어서 구입을 못 했던 것 때문에 그런 듯합니다. 라벨에는 2017, 설명에는 2018년 10월에 제조되었다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핸드픽트 바로사밸리 쉬라즈는 14.5도로 도수가 높은 것은 유의해야 할 듯합니다. 핸드픽트 바로사밸리 쉬라즈 후기 좋네요. 마..
GS 편의점 도시락은 잘 찾지 않았는데, 세븐일레븐에 편도가 품절이라 GS 편의점을 들렸습니다. 구입한 것은 쏘야 & 돈까스 도시락, 완전 아이들 입맛을 위한 메뉴입니다. 쏘야 & 돈까스 도시락은 3,900원으로 총 626 칼로입니다. 찬의 구성은 쏘세지 야채볶음, 돈까스, 콘샐러드, 김치볶음 그리고 유채나물무침입니다. 안심뚜껑이라고 표기되어 있어 뚜껑을 닫고 전자레인지에서 2분을 돌렸습니다. 돈까스와 소야는 그냥 무난한 맛입니다. 콘샐러드와 김치볶음 그리고 유채나물볶음도 무난합니다. 조금이지만 파란색 나물이 들어있는 것은 환영입니다. GS 편의점 쏘야 & 돈까스 도시락 후기 성인 남자 기준으로는 양이 좀 적습니다. 이거 하나만 먹어서는 안될 듯 하고 작은 컵라면 하나 추가를 해야 할 듯 합니다. 찬들은..
드디어 이마트에서 도스 코파스 레드 블렌드 와인을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매번 이마트를 방문할 때 마다 품절이 되어 구입을 하지 못했는데, 드디어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 일단 2병을 구입했습니다. 이마트의 도스 코파스 와인은 무엇보다도 5000원 와인 가격 경쟁을 일으켰다는 것에 개인적으로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도스 코파스 와인이 출시된 이후 인기를 얻자 다른 대형 마트를 비롯해서 유통업체들의 작은 마트, 그리고 편의점까지 5000원 짜리 와인을 출시했습니다. 물론 5000원이라는 가격의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쉽게 와인을 마실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칭찬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도스 코파스 레드 블렌드 와인 후기 도스 코파스 레드 블렌드의 평이 좋아 기대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마트에서 구..
맥도날드 DT에서 요즘 맥도날드에서 핫 하다는 창녕갈릭버거를 포장해 왔습니다. 창녕갈릭버거 세트는 7500원, 맥런치가 적용대는 시간대면 6500원이라고 합니다. 집에 와서 종이백에서 꺼내보니 이렇게 신박한 포장지에 들어있는 창녕갈릭버거. 100% 국내산 창녕 마늘을 사용한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이 종이상자 이쁘네요, 마늘 모양인 것도 귀엽고 종이상자를 풀어보니 창녕갈릭버거를 쌓고 있는 종이는 별 차이 없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면 종이도 창녕갈릭버거라고 적혀있던데... 지점에 따라 다른가 봅니다. 음 그런데 쌓여있는 종이를 풀었더니 뒤집혀 있는 창녕갈릭버거.. 이런.. 창녕갈릭버거, 뭐가 들어있는지 살펴보니 딱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와 같은 조합입니다.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에서 베..
간만에 방문한 이마트, 크림치즈를 구입하기 위해 진열대를 보았으나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플레인이 품절 상태, 크림치즈가 모여있는 진열대를 둘러봐도 마땅한 다른 크림치즈가 보이지 않아 크림치즈 구입을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엉뚱한 다른 곳에 혼자 덩그러니 있는 렛츠세이 크림치즈를 발견하게 됩니다. 2개에 6,980원, 필리델피아 크림치즈가 200g에 5,590원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렛츠세이 크림치즈는 하나에 226g, 중량도 더 나가네요, 렛츠세이 크림치즈는 미국산으로 이마트가 수입한 크림치즈입니다. 개봉을 하고 난 이후의 느낌은 뭐 다른 크림치즈와 차이를 잘 모르겠다 입니다. ^^ 필리델피아 크림치즈에 비해 좀 더 딱딱한 느낌입니다. 토스트기에서 바로 꺼낸 베이글에 바르면 잘 발라 집..
GS 더 프레시에서 4,900원 행사를 하기에 구입을 한 오페라티코 이스터 오라토리아 카베르네소비뇽 와인. 뒤에 적힌 제품명으로 검색을 해도 이 와인에 대한 후기가 없습니다. 와인 라벨로 확인할 수 있는 앱(Wine0Searcher, Vivino)에서 라벨을 이리저리 촬영해 봐도 나오지 않네요. 오페라티코 이스터 오라토리아 카베르네소비뇽은 칠레 와인입니다. 도수는 12.5도, 약간은 가벼운 도수이네요. 일단 오픈을 하고 시간을 좀 줘야 할 듯 합니다. 18도 정도의 실온에서 보관을 했다면 바로 마셔도 괜챦을 듯 합니다만 차갑게 보관을 했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바디감은 중간이나 중간에 살짝 못 미치는 듯 합니다. 요즘 되도록 무거운 와인을 마시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데, 오페라티코 이스터 오라토리..
집 근처의 GS 더 프레시를 방문을 했다가 얼떨결에 미국산 수입 계란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30개 한 판이 3,98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진열이 되어 있었는데, 하나씩 들고 가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계산을 해버렸네요. 흰색 계란, 하얀색 계란은 어렸을 때 많이 보았던 계란입니다. 기억에 남아 있는 흰색 계란은 위와 같이 깨끗하게 세척이 되어 있지 않았던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구입한 계란 30개 들이 한 판 가격이 9,900원이였는데.. 이것도 저렴하다고 구입을 했었는데... 4000원이 안되는 가격은 정말 저렴하네요. 그나저나 계란 값은 내려올 생각이 없나 보네요. ㅠㅠ 집에 가져와서 보니 수입산 계란 임에도 난각번호가 찍혀져 있습니다. 중간에 생산 농장을 알려주는 난각 번호가 생략되었지만 산란일자..
이마트24의 8월 행사 와인 레알 꼼빠니아 드 비노스 뗌쁘라니요을 8,90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레알 꼼빠니아 드 비노스 뗌쁘라니요 이름이 상당히 깁니다. 7월 행사와인이였던 트라피체 폰데까브 말벡이 기대 이상으로 마음에 들어 여러 병을 구입해서 마셨는데, 8월 와인인 레알 꼼빠니아 드 비노스 뗌쁘라니요은 어떠할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하얀 캡만 봐도 구분이 잘 될 듯 합니다. 특이한 디자인이네요 ^^ 레알 꼼빠니아 드 비노스 뗌쁘라니요을 번역기에 돌려보았더니 리얼 컴퍼니의 초창기 와인이라고 나오네요 ^^ 스페이산 와인으로 14도로 도수가 살짝 높은 것은 유의해야 할 듯 합니다. 레알 꼼빠니아 드 비노스 뗌쁘라니요 후기 레알 꼼빠니아 드 비노스 뗌쁘라니요은 제법 균형이 잘 잡힌 와인 같습니다. 가볍게 과..
간만에 괜챦게 먹은 CU 편의점의 대파제육정식 도시락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가격은 4500원이며 칼로리는 730kcal 입니다. 구입을 할 때에는 몰랐는데 젓가락 옆에 대파 풍미유라는 오일이 있었습니다. 쓰레기 분리수거를 위해 종이 부분을 띄어내서 보니 뒤에 대파제육정식 레시피가 있네요. 나쁘지 않은 아이디어 같은데, 누군가는 보고 대파제육정식에 도전을 하겠죠? 구성은 밥, 제육, 열무김치, 콩나물무침 그리고 한돈대파튀김입니다. 한돈대파튀김이라는 이름은 적혀있는 것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제육(대파제육불고기)는 괜챦았습니다. 통마늘이 들어있는 것과 대파도 제법 있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한돈대파튀김, 기대하지 않고 먹었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내의 고기 튀김 또는 갈은 고기로 만든 ..
이사온 이후 가까워진 이마트, 이마트의 고마운(?) 와인 도스 코파스 레드 블렌드 와인을 구입을 해볼라 하는데 매번 품절이네요. 도스 코파스 레드 까베르네 쇼비뇽은 그나마 있는데 레드 블렌드의 인기가 정말 좋은 듯 합니다. 이 날도 도스 코파스 레드 블랜드를 구입하러 갔다가 결국 다른 와인을 구입해 왔습니다. 구입한 와인은 도스 코파스 리제르바 와인으로 8,900원입으로 도스 코파스에 비해 무려 3,000원이나 비싼 와인입니다. 같은 도스 코바스 계열이니 아무 생각없이 들고 왔는데, 뒤의 라벨을 보니 포르투칼 와인입니다. 포르투칼 와인은 접해본 기억이 없는데.. 암튼 요즘은 그냥 주관적인 기준으로 와인가격에 비해 맛만 좋으면 다 좋은 와인으로 생각하기에 별 생각 없이 마십니다. 처음 와인을 접하고 마시기..
집에는 닭가슴살이 끊이지 않고 냉장고에 있습니다. 바로 강아지 참깨를 위한 식재료로 계속 구입을 하는데, 이 닭가슴살 구입에 한번씩 애를 먹습니다. 마트에 은근히 닭가슴살이 품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어느 순간 닭가슴살을 구입하는 기준에 무항생제 또는 복지 라는 문구가 들어가야 구입을 하게 되면서 구입을 못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냉동 닭가슴살을 몇 번 구입을 해볼려고 했었는데, 무항생제나 복지닭이 아니라는 이유로 반대하여 구입을 하지 못했는데, 이마트에서 결국 무항생제 냉동 닭가슴살을 발견하였습니다. 마니커에서 나온 무항생제 냉동 닭가슴살 1kg 가격은 6580원으로 보통 400g 정도의 무항생제 닭가슴살이 5000원에서 6000원 정도 하니 냉동 닭가슴살이 50% 정도는 저렴..
TV 광고가 무섭기는 하네요. 맥도날드에서 8월 4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상하이 어니언 버거 광고를 보고 결국 맥도날드를 다녀왔습니다. 상하이 치킨 버거는 빅맥 다음으로 좋아하는 맥도날드의 버거입니다. 그래도 치킨 버거는 버거킹을 더 좋아하기는 합니다. 상하이 어니언 버거의 양파 그림, 어니언 링을 좋아하기에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이거 포장이 뒤집혀 있네요. 이쁘게 사진 찍기는 틀렸습니다. ^^ 최대한 노력해서 뒤집은 상하이 어니언 버거 양상추들이 많이 떨어져 나왔네요 ㅠㅠ 광고에서 보는 것과 같습니다. 상하이 치킨버거에 어니언 링(양파 튀김)과 소스가 추가되었습니다. 맥도날드 상하이 어니언 버거,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상하이 어니언 버거 세트가 6,500원, 양파 튀김이 좀 더 들어간 것이 더 든든함..
GS 더프레시에서 대패삼겹살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리얼프라이스 라는 브랜드가 GS 더프레시에서 여기저기 보이는 것을 보면 GS 더프레시 자체 브랜드인 듯 합니다. 구입한 리얼프라이스 대패삼겹살은 스페인산으로 450G 입니다. 행사가격이 8,800원으로 기억을 하는데, 9000원이 살짝 안되는 가격이였습니다. 리얼프라이스 대패삼겹살의 상태는 크게 흠잡을 것이 없어보였습니다. 굽기 시작, 대패삼겹살은 구울 때 알아서 펴지는 맛이 좋은데, 잘 펴지네요. 잘 냉동이 된 듯 합니다. 잘 펴진 덕분에 굽는 것은 수월 했습니다. 삼겹살인데 예상 외로 기름이 적게 나와서 좀 오래 구우면 후라이팬에 달라 붙었습니다. GS 더프레시 리얼프라이스 대패삼겹살은 노브랜드의 대패삼겹살이 1kg에 13000원에서 살짝 빠지는 가격..
이마트에게 감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마트의 4900원 와인, 도스코파스의 인기에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도 5000원에서 100-200원 빠지는 와인을 출시했습니다. 이 때문에 가볍게 아무 생각없이 마실 수 있는 와인의 종류가 늘어났습니다. 오늘은 롯데마트의 나투아 스페셜 셀렉션 메를로 와인의 후기를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처음 롯데마트에서 나투아 와인을 판매했을 때에는 코르크였던 것 같은데, 원가절감인가 편리하게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새 한마리가 있는 나투아 와인, 아마 저 새도 무슨 의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만..... 매번 나투아 와인으로만 알았는데 제품명이 나투아 스페셜 셀렉션인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데일리 와인으로 가볍게 마실 때에는 와인잔을 잘 안꺼냅니다. 나투아 와인 후기 대형마트들..
노브랜드에서 구입해온 콤비네이션 피자, 무려 가격이 3980원, 가장 저렴한 냉동피자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신세계푸드에서 직접 제조했다는 점. 다른 업체가 납품을 하는 형식일거라 생각을 했는데... 박스에서 꺼낸 노브랜드 콤비네이션 피자를 보고 살짝 놀랐습니다. 가격이 천원 정도 낮아서 토핑이 좀 적지 않을까 했는데, 비닐을 벗기기 전에도 제법 많이 보입니다. 적지 않은 토핑, 이게 4천원이라는데에 놀라움을 줍니다. 재료를 보면 양파, 파프리카, 올리브, 미트 등 일단 콤비네이션 피자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다 보입니다. 전자레인지에 7분 30초 돌린 이후의 콤비네이션 피자의 모습입니다. 집의 전자레인지의 출력이 낮은지 좀 30초 정도 더 세팅했으면 좋았을 듯 합니다. 노브랜드 콤비네이션 피자 ..
이사를 온 곳에는 전에는 만날 수 없었던 이마트24 편의점이 있습니다. 더구나 주류특화매장이 있는 이마트24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들렸다가 큰 진열장의 와인을 한동안 보다가 7월의 와인이라는 트라피체 폰데까브 말벡을 사게 되었습니다. 트라피체는 와인에 조금만 관심이 있으면 한번은 보게되는 아르헨티나 와이너리입니다. 트라피체 말벡이 나쁘지는 않으니 11,900원인 와인이지만 괜챦겠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트라피체 폰데까브 말벡 괜챦네요. 단단함도 제법 있어 천천히 마셔도 유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볍게 마시기에는 약간은 무겁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와이프는 아주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아주 무겁지는 않습니다. 점점 가벼운 와인을 찾게되서 그럴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요즘은 점점 가벼운 와인이 좋아지네요..
쿠팡에서 주문한 곰곰 우리쌀 떡국떡입니다. 쿠팡의 곰곰 브랜드는 지금까지 피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만족을 주고 있기에 생각없이 주문을 하게 됩니다. 마트에도 국산 쌀이 아닌 쌀을 이용한 떡국떡을 판매를 하기도 합니다만 이상하게 떡국떡은 국산을 고집하게 됩니다. 곰곰 쌀 떡국떡은 크게 장점은 없는 듯 합니다. 그렇다고 뭐 딱히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없는 듯 합니다. 그냥 쉽게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떢국떡의 품질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보리먹인 대패 삼겹살에 이어 이번에는 보리먹인 돼지 목살 입니다. 역시 쿠팡 로켓프레시로 주문한 모아미트의 캐나다산 돼지고기 입니다. 새벽에 바로 배송을 받자 마자 찍은 보리먹인 돼지 목살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몇 일 냉장고에 두었다가 구워먹기 위해 꺼내서 찍은 사진입니다. 유통기한이 1월 18일로 아직 4일이나 더 남아 있습니다만 두 사진을 비교하면 목살의 색깔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일 맛있게 먹을려면 배송을 받고 빠른 시간내에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름기가 아주 적은 목살은 아닙니다. 이 정도 지방층이 있으면 굽는 입장에서는 아주 좋고 먹기에도 퍽퍽하지 않고 좋습니다. 그릴팬을 제법 달군 이후 그냥 올려 놓고 한참 다른 일을 하다가 와서 뒤집고.. 굽기가 정말 편합니다. 기..
편의점 도시락을 자주 먹지는 않는 편인데, 그나마 편도를 먹을 일이 있으면 세븐일레븐을 방문합니다. 세븐일레븐 편도 중에서도 돼지갈비 도시락을 종종 먹었었는데... 사실 새벽에 소주와 한잔 하기에 좋은 구성인 것도 이유이기도 합니다. ^^ 이 돼지갈비 도시락이 리뉴얼이 된 것을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워낙 편도를 잘 먹지를 않으니.. ^^ 세븐일레븐의 편도 중에서 도시락의 정석 이라는 이름이 붙은 편도가 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도시락의 정석 이라는 이름에 이렇게 돼지갈비, 바싹불고기.. 등 이름이 붙은 도시락이 있습니다. 매번 다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렸는데, 이번에는 정신을 차리고 빼야 할 부분을 분리했습니다. 김치와 계란이 포함된 부분을 제외하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야 합니다. 물론 그냥 돌려도 ..
CU 편의점에 들렸다가 눈에 띄어 구입을 한 트리플 치치닭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저녁을 뭘 먹어야 하는 고민 중였는데, 2인용이라는 표기를 보고 덥썩 구입을 했습니다. 전날 편스토랑을 본 덕에 이 치치닭이 무엇인지는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11,900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합니다. 뒤에는 친절한 조리방법이 표기되어 있는데 표기된 10분 완성은 힘들었습니다. 익숙해지면 10분에 완성할 수 있을 듯 합니다만.. 내용물은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단호박과 방울 토마토, 2인분인데 방울 토마토 짝수로 넣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3개라.. 적색양파도 이렇게 한 슬라이스, 야채들의 상태는 좋았습니다. 이미 양념이 되어 있는 닭다리가 2개 들어있습니다. 체다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 그리고 크림이 들어있..
이번에 포스팅하는 후기는 바로 대패삼겹살입니다. 홈플러스에서 보리먹인 돼지 항정살을 초반에 만원에 특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지금은 정상가로 15,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 때 먹어보고 그 이후부터 보리를 먹은 돼지고기를 찾기 시작을 하였는데요. 결국 쿠팡에서도 이 보리 먹인 돼지고기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쿠팡에서 주무한 것은 목살과 삼겹살이 반반 들어있는 제품이였는데, 괜챦아서 이번에는 대패 삼겹살을 주문을 하였습니다. 보리 먹인 돼지고기는 거의 캐나다산입니다. 모아미트의 대패삼겹살도 물론 캐나다산이고, 1kg 그리고 냉장 상태의 대패 삼겹살입니다. 얼지 않은 상태라서 상당히 좋습니다. 굽기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잘 떨어져서 굽기에도 아주 좋았습니다. 아무리 봐도 이건 베이컨 같아..
쿠팡 로켓프레시로 주문한 곰곰 국거리용 한우 300g에 대한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우선 양지는 아닌 목심 부위이며 300g에 16,000원 선으로 가격이 저렴하다고 할 수도 없고 비싸다가도 할 수도 없는 무난한 가격입니다. 동네 정육점에서 판매하는 국거리용 소고기 보다는 살짝 높은 가격이 아닐까 합니다. 곰곰 국거리용 한우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되는 것은 바로 진공포장이 아닐까 합니다. 진공포장된 상단부위의 비닐을 벗겨내면 이렇게 고기가 그 상태 그대로 붙어 있습니다. 동네정육점에서 구입하는 국거리용 고기를 바로 요리를 해 먹으면 괜챦은데 깜박하도 하루이틀만 두어도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곰곰 국거리용 한우는 냄새가 나는 경우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이 점이 은근 편리합니다. 유통기한이..
이번에 쿠팡 로켓프레시로 주문한 것은 바로 오븐에 구운 도너츠 버터맛입니다. 에코백에 이렇게 들어있어서 이렇게 놓아두는 것이 정상적인 줄 알았습니다만 여기가 위였습니다. ^^ 총 10개가 들어있으며 포장 상태가 하나씩 잘 자리를 잡게 제작이 되어 이 부분은 아주 좋았습니다. 오븐에 구웠다더니 일단 기름기는 적고 담백한 느낌이 듭니다. 맛은 일단 좋은데, 던킨 도너츠 같은 느낌은 아닙니다. 그 요즘에는 잘 안보이는 기름에 튀긴 시장에서 팔던 도너츠에서 기름기가 없는 느낌입니다. 전체적인 맛은 버터맛과 계란맛이 많이 나는 집에서 만든 스콘이나 빵 같은 맛이였습니다. 다른 것은 다 좋은데 크기가 좀 작습니다. 커피와 딱 하나만 먹어야 하는데, 두 개를 먹게 됩니다. 이 오븐에 구운 도너츠는 사이즈나 맛이나 아..
컵라면을 정말 안먹습니다. 그나마 먹는 것이 참깨라면 작은 사이즈의 컵라면입니다. 그것도 집에서 소주한잔 할 때, 국물요리가 필요할 때 참깨라면을 먹습니다. 김수미 선생님의 광고로 컵라면을 먹지 않음에도 알고 있는 신라면 블랙 두부김치. 동네 롯데마트에 갔더니 하나에 990원에 판매를 하고 있길래 하나 구입해 왔습니다. 신라면 블랙은 올 해 해외에서 인기가 급상승한 라면이라고 합니다. 신라면 블랙은 한번 끓여 먹어보았는데, 이렇게 구입한 것을 보면 TV 광고가 효과가 있긴 하나 봅니다. ^^ 뚜껑을 열어보니 치즈덩어리 같은게 보입니다 치즈는 아니고 저게 두부입니다. 스프를 들어내서 안을 보니 말린 김치도 제법 보입니다. 끓은 물을 넣고 4분 기다려 먹어보았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는 게 더 맛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