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포스팅하는 후기는 바로 대패삼겹살입니다. 홈플러스에서 보리먹인 돼지 항정살을 초반에 만원에 특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지금은 정상가로 15,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 때 먹어보고 그 이후부터 보리를 먹은 돼지고기를 찾기 시작을 하였는데요. 결국 쿠팡에서도 이 보리 먹인 돼지고기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쿠팡에서 주무한 것은 목살과 삼겹살이 반반 들어있는 제품이였는데, 괜챦아서 이번에는 대패 삼겹살을 주문을 하였습니다. 보리 먹인 돼지고기는 거의 캐나다산입니다. 모아미트의 대패삼겹살도 물론 캐나다산이고, 1kg 그리고 냉장 상태의 대패 삼겹살입니다. 얼지 않은 상태라서 상당히 좋습니다. 굽기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잘 떨어져서 굽기에도 아주 좋았습니다. 아무리 봐도 이건 베이컨 같아..
쿠팡 로켓프레시로 주문한 곰곰 국거리용 한우 300g에 대한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우선 양지는 아닌 목심 부위이며 300g에 16,000원 선으로 가격이 저렴하다고 할 수도 없고 비싸다가도 할 수도 없는 무난한 가격입니다. 동네 정육점에서 판매하는 국거리용 소고기 보다는 살짝 높은 가격이 아닐까 합니다. 곰곰 국거리용 한우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되는 것은 바로 진공포장이 아닐까 합니다. 진공포장된 상단부위의 비닐을 벗겨내면 이렇게 고기가 그 상태 그대로 붙어 있습니다. 동네정육점에서 구입하는 국거리용 고기를 바로 요리를 해 먹으면 괜챦은데 깜박하도 하루이틀만 두어도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곰곰 국거리용 한우는 냄새가 나는 경우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이 점이 은근 편리합니다. 유통기한이..
이번에 쿠팡 로켓프레시로 주문한 것은 바로 오븐에 구운 도너츠 버터맛입니다. 에코백에 이렇게 들어있어서 이렇게 놓아두는 것이 정상적인 줄 알았습니다만 여기가 위였습니다. ^^ 총 10개가 들어있으며 포장 상태가 하나씩 잘 자리를 잡게 제작이 되어 이 부분은 아주 좋았습니다. 오븐에 구웠다더니 일단 기름기는 적고 담백한 느낌이 듭니다. 맛은 일단 좋은데, 던킨 도너츠 같은 느낌은 아닙니다. 그 요즘에는 잘 안보이는 기름에 튀긴 시장에서 팔던 도너츠에서 기름기가 없는 느낌입니다. 전체적인 맛은 버터맛과 계란맛이 많이 나는 집에서 만든 스콘이나 빵 같은 맛이였습니다. 다른 것은 다 좋은데 크기가 좀 작습니다. 커피와 딱 하나만 먹어야 하는데, 두 개를 먹게 됩니다. 이 오븐에 구운 도너츠는 사이즈나 맛이나 아..
이번에 쿠팡 로켓프레시로 주문을 한 것은 곰곰 사골곰탕입니다. 집에 꾸준히 곰탕을 구입해서 두고 보통 떡만두국 베이스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 박스에 18개가 들어있습니다. 곰곰 사골곰탕 하나에 800원 정도 합니다. 다른 같은 종류의 제품들과 같이 유통기한은 상당히 넉넉합니다. 500g이라 양도 적은 편은 아닙니다. 이렇게 떡만두국을 간편하게 끓여 먹었습니다. 이런 곰탕류의 경쟁은 제법 치열합니다. 대형마트에서 자체적으로 유통하는 것도 있고 비비고, 동원 등 많은 제품들이 있습니다. 쿠팡에서 유통하는 자체브랜드인 곰곰 이라 구입을 해보았는데,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뛰어나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간도 되어 있고, 여타 다른 제품들과 비슷합니다. 육수 용도로 이용하기에 좋은 듯 합니다. 가격도 가장..
요즘 쿠팡에서 계속 베이글을 구입해서 베이글 샌드위치를 먹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문한 것은 신라명과 플레인 베이글이였습니다. 신라명과 플레인베이글G 후기 쿠팡에서 주문한 신라명과 플레인베이글입니다. 정확한 제품명은 플레인베이글G 라고 합니다. 냉동실에 있던 베이글이라 비닐이 투명하지 않은 점은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요즘 쿠팡에서 bkdaylife.tistory.com 그러던 중 곰곰 베이글도 판매를 하는 것을 보고 이번에는 곰곰 플레인 베이글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곰곰 베이글은 7,700원으로 신라명과 베이글에 비해 1,200원 저렴합니다. 신라명과 베이글도 제조업체가 고메베이글, 곰곰 베이글도 제조업체가 고메베이글입니다. 쿠팡에서 판매하는 신라명과 베이글과 곰곰 베이글은 한 업체에서 만들었네요 ..
쿠팡 로켓프레시로 주문을 한 프라이드 흰다리 새우살에 대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300g 팩이 2개가 한 묶음에 18,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두절, 탈각은 알겠는데 16/20이라는 숫자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이즈를 지칭하는 것 같은데... 원산지는 베트남이고 냉동 희다리새우살이 제품명인 것 같습니다. 쿠팡에서 흰다리새우 라고 검색을 하면 정말 많은 상품들이 보입니다. 차별화 하기 위해 프라이드라는 이름을 넣은 듯 하며, 주문은 후기를 참고했습니다. 물에 담아서 해동을 하기 전에 깨내보았더니 새우의 사이즈가 상당히 큽니다. 주위에 사이즈 비교할 것이 보이지 않아 500ml 물병과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300g 이라는 용량이 한번에 새우요리 하기에 딱 좋은 양인 듯 합니다. 물에 담그어서 해동을 ..
쿠팡 로켓프레시로 주문한 후앙 머핀에 이어 수제 애플파이 후기 입니다. 후앙 리얼머핀세트와 같은 포장지 스타일이네요. 얼핏 봐도 두 개의 애플파이가 들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역시 유통기한이 짧습니다. 제조일로부터 4일입니다. 후딱 먹어야 해요 제법 두툼합니다. 저번 후앙 리얼머핀 세트의 블루베리 머핀의 소보로가 너무 달아서 개인적으로 별루였다고 후기를 올렸었는데요. 이 애플파이 역시 소보로가 너무 답니다. 애플파이 자체로도 단 맛이 도는데, 소보로의 단맛이 강해서 애플파이 본연의 맛이 줄어듭니다. 계피향이 많이 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만 느껴는 집니다. 기본적인 계피향이 솔솔 올라오는 애플파이를 개인적으로 좋아하기에 후앙 수제 애플파이는 아마 추가 주문은 하지 않을 듯 하네요. 품절도 잘 되는 인기상품..
이번에도 쿠팡 로켓프레시로 주문을 한 후앙 리얼머핀세트 초코칩 머핀 & 블루베리 머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포장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초코 머핀 3개, 블루베리 머핀 3개, 총 6개의 머핀이 들어있습니다. 유의할 점은 유통기한이 제조일로부터 4일이라는 점입니다. 빠른 섭취가 필요하며, 냉동보관 필수 입니다. 머핀의 크기는 살짝 작은 편이지만 내용물이 꽉 차 있어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작은 거 아냐? 라고 먹지만 먹고 나면 괜챦은 양입니다. 블루베리 머핀... 소보로로 상단부분이 덮혀있는데, 이 소보로가 제법 달달합니다. 먹고 나면 소보로 머핀인지, 블루베리 머핀인지.. 좀 구분이 안갑니다. 예상했던 블루베리의 맛이 강한 것이 아닌 달달한 여윤만 입안에 남는 것 같네요. 초코칩 머핀.. 이름 그대로 ..
날씨가 선선해지기 시작하면서 슬슬 청국장이 땡기기 시작합니다. 집에 쟁겨두었던 청국장이 떨어지는 바람에 쿠팡 로켓프레시로 주문을 한 이름도 긴 김구원 선생 장단콩으로 만든 청국장에 대한 후기 입니다. 파주에 가면 콩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이 식당을 갔다가 처음으로 장단콩에 대해서 들어보았는데요. 이때 가지게된 좋은 기억으로 장단콩 청국장을 주문하게 된 것입니다. 콩과 소금 모두 국내산 입니다. 2개가 하나로 묶여서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전통식품으로 인증을 받았다는데, 포장지에는 이 부분에 대해 크게 써놓지를 않았습니다. 이렇게 포장이 되어 있구요. 옆에서 보면 이 정도 청국장이 담겨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고, 뭐 인증 어쩌고 하더니 방부제가 들어있네 하고 욱 했다가 찾아보니 가스흡..
이번에 후기를 작성할 것은 바로 곰곰 완숙 토마토입니다. 물론 쿠팡 로켓프레시로 주문 후 배달을 받았구요. 요즘 한참 계속 먹고 있는 베이글 샌드위치에 넣기 위해서 주문을 합니다. 샌드위치에는 많은 양의 토마토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여서 토달이나 토마토 파스타에도 넣고 있습니다. 1kg의 한 팩이구요, 토마토는 8개 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일단 싱싱하고 탱탱합니다. 물러지면 칼로 쓸기가 힘든데, 이 토마토는 칼로 쓸기에도 편할 정도로 탱탱합니다. 꼭지도 잘 떨어지지 않고 신선도는 아주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요즘 철이 아니여서 그런가 맛은 영 밍밍합니다. 토마토 철이 7월에서 9월인데... 올 여름 긴 장마와 태풍 때문인지... 속도 꽉 차 있고, 신선도 하고 완숙이라 신맛도 안납니다. 신맛이 안나는 것은..
다시 사과의 계절이 돌아오네요. 아침에 사과를 하나씩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럴때에 세척사과 만한 것이 없습니다. 이번에 쿠팡에서 주문한 것은 곰곰 당도선별 세척 햇사과 입니다. 이름이 깁니다만 뭐 그냥 세척사과로 2Kg 한박스를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개별포장된 세척사과, 처음에는 상당히 신기했었는데, 이제는 여기저기 눈에 많이 보입니다. 그런데 사과의 크기가 좀 작습니다. 어차피 무게가 기준이니 사과의 크기가 작으면 사과의 개수가 많으니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조금 더 크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척사과 하나씩 먹으면 몸에 좋은 것 같습니다. 긴 수면으로 느려진 몸의 리듬이 사과 하나 먹으면 확실히 살아난다고 느끼게 됩니다. 세척사과의 또 다른 좋은 점은 바로 껍질까지..
그동안 베이글로 샌드위치를 만들때 양상추를 사용했었습니다. 장마기간이 길어지고 태풍이 연달아 오면서 양상추의 가격도 상당히 오르고 상태도 좋지 못한 듯 하고... 그래서 대체품을 찾아보다가 주문한 것이 바로 이 버터헤드레터스입니다. 쿠팡 로켓프레시로 구입을 한 무농약 버터헤드레터스입니다. 무농약 인증을 받았다고 로고도 있고 쿠팡 로켓프레시인 만큼 빠른 배송에 신선도 또한 좋습니다. 80g 이라 많은 양은 아닙니다만 상추값도 요즘은 많이 올라서 체감상으로 비싸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꺼내보면 마치 꽃 같은 느낌이 드는 버터헤드레터스 샌드위치를 만들때에 많은 양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에 80g 도 괜챦습니다. 버터헤드레터스를 넣어 완성한 베이글 샌드위치. 쿠팡에서 신라명과 냉동 베이글과 함께 주문을 해서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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