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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에서 6월 말에 선을 보인 퀵서비스 카카오 T 퀵, 7월에는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서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퀵 서비스 기사를 피커 라고 부르는데, 피커 신청을 해보았습니다.

 

스마트폰에 카카오 T 픽커 앱을 다운로드 이후에 몇번의 터치와 운전면허증 촬영으로 금방 끝나버렸습니다.
별도로 설명할 필요도 없네요.
카카오톡을 이미 사용하기에 카카오계정과 연동해서 특별히 타이핑 할 것이 차 넘버, 이름, 전화번호 정도 입니다.

 

피커 신청을 해놓았는데 심사가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습니다.
보통 영업일 기준으로 2일 정도 걸리는 듯 한데 지켜봐야 겠네요.

 

카카오 T 퀵 피커를 10만명 모집을 했다고 광고를 했으나 실상은 그리 좋지 못한 듯 합니다.
콜이 거의 뜨지 않는다고 합니다. ^^

 

쿠팡 이츠 배달파트너도 가입 이후 한번 배달을 해보았는데, 이 카카오 T 퀵도 한번 정도는 배달을 해보지 않을까 합니다.
바로 다음 날 출금이 가능하다고 하던데 함 해야겠네요.

 

혹시 모를 것에 대비해서 일단 가입을 해봅니다.

 

------ 8월 18일 추가 합니다 -----

 

가입 신청한지 2일만에 일단 승인이 났습니다.
이후 신분증 및 차량등록증 제출 및 안전교육까지 마무리 해야 최종 승인이 되는 듯 합니다.
한번 얼마나 콜이 있는지 켜놓아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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