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자 감염자 회복 후 6개월간 높은 수준의 항체 보유

오늘 뉴스에 코로나 감염자는 6개월 동안 항체가 지속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올라온 기사를 인용한 것을 확인하고 로이터 통신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내용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로이터 웹사이트에 나온 내용을 정리해 보면

영국 바이오뱅크에서 연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후 회복한 사람 중 99%가 3개월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보유했으며 88%는 6개월후에도 항체를 보유했다고 합니다.

88%는 높은 수준으로 후속 감염으로 부터 최소 6개월 동안은 보호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습니다.

아직 연구가 6개월을 넘는 기간만 진행되어 6개월까지의 항체보유율을 이야기 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좀 더 지나면 88%의 항체 보유율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얼마나 낮아지게 될 것인지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이 외에 지난 달에 발표한 영국 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는 최소 5개월 동안 보호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다만 항체를 보유한 사람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다고 하네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후 회복한 사람이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에 대한 부분이 궁금한데, 이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없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