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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취향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드라마를 좋아하나 봅니다.
티빙 오리지널에서 7월 16일에 오픈한 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를 2화까지 보고 나니 앞으로 전개될 내용이 상당히 궁금해 졌습니다.

 

작년에 선보인 쌍갑포차와 비슷한 포맷입니다.
포장마차에서 식당으로, 500년동안 벌을 받는 여주인공에서 마녀로 비슷한 틀을 보여주네요.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까지는 같은데 대가를 치뤄야 하는 설정이 좀 다른 듯 합니다.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마녀식당인 만큼 매회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올 듯 하며, 이렇게 한 회나 2회로 한 가지 이야기가 마무리 되는 형식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마녀 역은 배우 송지효가, 마녀와 동업자는 배우 남지현 그리고 알바생은 배우 채종협이 맡았습니다.
그리고 인기를 꾸준히 쌓아가고 있는 배우 하도권도 출연을 하네요.

남지현 배우의 무언가 갇혀있는 듯한 발음이 좀 답답하기는 합니다만 몇 화 지나면 적응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소울충전 잔혹 판타지라고 드라마의 성격을 기술해 놓았던데, 아직까지는 잔혹하지는 않은 듯 합니다.
살짝 으시시한 장면이 나오기는 하네요.

 

이미 소설로 인기를 얻었다는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앞으로 재미있는 전개 기대해 보겠습니다.

 

마녀는 한국적인 요소보다는 전세계에 공통적으로 부연설명 없이 활용할 수 있을 듯 하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의 해외 에서의 성공도 기원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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