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월악산 송계계곡의 수궁펜션에서 당일치기 무더위 피하기
충주 근처의 유명한 계곡들은 거의 국립공원에 속해 있습니다. 국립공원에서는 취사 금지, 그리고 반려동물 역시도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참깨와 할 수 없었던 월악산 국립공원의 송계계곡을 지인들과 함께 살짝 방문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하루 월악산 수궁펜션에 한끼 식사를 하면서 계곡 물에 담을 담구고 왔습니다. 수궁펜션의 위치는 월악산의 끝자락입니다. 그런데 이 계곡이 송계계곡에 속하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송계계곡이라고 알고 갔으나 지도를 보면 다른 쪽인 듯 합니다. 도착한 수궁펜션, 바로 계곡 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기에 평상자리도 부탁을 드렸습니다. 이미 몇 팀이 식사를 하고 계시네요. 이 날 준비된 자리는 이 곳이였습니다. 평상 비용이 별도로 있는 것은 아니고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