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급 액션 영화 라스트 맨 다운
라스트 맨 다운은 아놀드 스왈제네거가 생각이 나는 영화입니다. 1980년대 큰 키에 엄청난 근육을 보유하고 있는 아놀드 스왈제네거의 둔하지만 엄청난 힘이 느껴지는 액션을 생각하며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스타일의 영화가 언제나 보여주는 전개를 그대로 따라갑니다. 초반 주인공의 아내는 죽음을 당하고 이를 막지 못한 주인공은 외딴 곳에서 혼자 지냅니다. 홀로 아내를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빠져 혼자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던 주인공에게 쫒기는 여성이 나타납니다. 쫓기던 여성 때문에 은둔 생활을 하던 주인공이 다시 일선에 앞서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영화 라스트 맨 다운 후기 주연을 맡은 대니얼 스티센 (Daniel Stisen), 엄청난 근육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근육질의 몸을 보면 정말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