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추천 관절 영양제 로즈힙 바이탈 케이나인 후기

참깨에게 꼬박꼬박 챙겨주는 영양제는 바로 관절 영양제입니다.
강아지들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관절의 중요성 때문에 계속 구입을 하고 있네요.
참깨도 이제 6살이 넘어가기에 무시하기는 힘든 나이이네요 ㅠㅠ

 

강아지 관절 영양제는 정말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것은 바로 로즈힙 바이탈 케이나인 입니다.

관절 영양에 황산화 그리고 피부까지 총 3가지 영양제가 혼합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새롭게 구입한 로즈힙 바이탈 케이나인의 포장에 가장 큰 차이는 뚜껑에 유효기간이 표시가 된 점입니다.
그 외에 전체적인 디자인은 비슷 하네요.

한글 설명 스티커가 새롭게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로즈힙 바이탈 케이나인가 적지 않게 판매가 되나 봅니다. 스티커의 디자인이 변경된 것을 보면..
특별히 적힌 내용에 차이가 없는 것을 보면 규정 때문에 새롭게 스티커를 제작한 것은 아닌 듯 합니다.

로즈힙 바이탈 케이나인에는 다행히도 스푼이 들어있습니다.
간혹 스푼이 없는 영양제들도 있어서 급여하는데 애를 먹는데, 로즈힙 바이탈 케이나인은 스푼을 기준으로 용량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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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스푼이 5g 입니다.

 

15kg 정도의 강아지는 하루에 한 스푼, 즉 5g만 주면 됩니다.
5kg 정도의 아이라면 하루에 반 스푼이 좀 안되는 양만 급여하면 됩니다.

 

급여량이 정확히 표기가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이 급여량을 지켜야 하는 듯 합니다.

 

처음 로즈힙 바이탈 케이나인를 구입하고 3주 동안은 일일 급여량의 2배를 주라고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부작용이 없고 다른 약들과 함께 복용이 가능하다고는 합니다만 처음 구입해서 급여시에는 강아지의 상태를 유심히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깨는 피부 트러블이 거의 없는 편이라 로즈힙 바이탈 케이나인의 피부 관련 효과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강아지가 말을 못 하니깐 관절이 좋아지는 것인지, 황산화 즉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견주라면 급여를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벌써 150g 짜리 로즈힙 바이탈 케이나인를 3통째 급여하고 있는데, 큰 문제는 없는 것을 보면 앞으로도 계속 로즈힙 바이탈 케이나인를 구입할 것 같습니다.

 

강아지와 노화, 관절 그리고 피부 개선에 로즈힙 바이탈 케이나인를 한번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