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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기다리던 마이네임이 넷플릭스에 등록되자 마자 보기 시작하여 정주행을 방금 마쳤습니다.
쉬지 않고 보았더니 어질어질 합니다.

 

넷플릭스 마이네임의 스포 없는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

마이네임은 액션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봐야하는 드라마입니다.
과하지 않고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습니다.
여성 배우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킬러나 액션 영화를 보면 약간은 현실적이지 않을 정도의 파워까지 보여주는 액션신들이 많습니다만 마이네임은 이런 부분이 없는 현실적인 액션을 보여줍니다.

 

주인공역을 맡은 배우 한소희님, 정말 많은 연습을 했을 듯 하네요.

액션신에서 이렇게 반듯한 모습을 볼 기회가 정말 없네요 ^^

 

배우 한소희, 안보현, 박희순 그리고 김사호 틈에서 눈에 띄는 배우(?)가 있습니다.
프로필을 보니 신인 배우라고 할 수는 없을 듯 하네요.
정말 미친 연기를 보여줍니다.

 

마이네임의 출발선이나 줄거리는 공식 예고편으로 대체를 해보겠습니다.

 

넷플릭스 마이네임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예상이 되는 이야기로 흘러갔다는 점입니다.
반전이 없는 것은 아니였으나, 이 반전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까지도 예상이 가능했습니다.
그럼에도 8화까지 쭉 보게 만드는 힘은 충분했습니다.

 

1화에 50분이 좀 안되는 길이로 총 8화 입니다.
주말에 나누어서 보면 딱 좋지 않을까 하네요.
오징어 게임에 이어 마이네임, 다음 달에는 지옥..
이제는 넷플릭스에서 월에 하나씩 배포되는 한국 드라마가 기다려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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