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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에 단독이라는 글귀와 함께 스타리아 문 닫으니 창문이 깨진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설마 하고 기사를 보니 슬라이딩 도어를 닫을 때 발생하는 충격으로 위 사진과 같이 창문이 깨지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위 사진을 보면 창문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위 아래로 움직이면서 열고 닫히는 것이 아닌 틸딩 형식의 창문입니다. 살짝 밀어서 비스듬히 여는 방식인데 이런 방식의 창문이 장착된 모델에서 발생을 하는 문제인가 봅니다.

 

고속도로에서 스타리아를 한번 본 적이 있는데, 정말 창문이 넓더군요.

현대에서는 이 스타리아의 넓은 창문을 파노라믹 윈도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느끼는 개방감은 상당히 좋을 듯 한데 안전상 심각한 문제로 보입니다.

 

창문이 넓을 수록 측면 추돌에 취약할 것 같은데..

암튼 현대가 빠른 조치를 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차주분은 상당히 놀라셨겠습니다.
다친 사람에 대한 기사는 없는 것을 보면 그나마 다행이네요.

 

출처 : [단독] 출시 한 달 된 현대차 스타리아...문 닫으니 창문 깨져 - 조선비즈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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