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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맨 다운은 아놀드 스왈제네거가 생각이 나는 영화입니다.
1980년대 큰 키에 엄청난 근육을 보유하고 있는 아놀드 스왈제네거의 둔하지만 엄청난 힘이 느껴지는 액션을 생각하며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스타일의 영화가 언제나 보여주는 전개를 그대로 따라갑니다.
초반 주인공의 아내는 죽음을 당하고 이를 막지 못한 주인공은 외딴 곳에서 혼자 지냅니다.

홀로 아내를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빠져 혼자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던 주인공에게 쫒기는 여성이 나타납니다.
쫓기던 여성 때문에 은둔 생활을 하던 주인공이 다시 일선에 앞서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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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스트 맨 다운 후기

주연을 맡은 대니얼 스티센 (Daniel Stisen), 엄청난 근육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근육질의 몸을 보면 정말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생각이 납니다.
다만 키가 좀 작은 것이 아쉽기는 하네요.

 

대니얼 스티센 (Daniel Stisen)에 대한 정보가 많지는 않습니다.
노르웨이 출신이고 보디빌더를 하다가 배우로 전업을 한 것 같습니다.
적지 않은 수의 영화에 출연을 했으나 눈에 띄는 역은 맡지 못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스토리가 좀 부실하더라도 헤비급 액션을 기대하고 보았습니다만 라스트 맨 다운은 충족 시켜주지 못 했습니다.
이제는 이런 헤비급 액션 영화를 재미있게 볼 나이가 아닌 듯 하기도 하고, 중간에 늘어지는 곳이 꽤 있네요.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코만도나 레드 히트 같은 액션을 기다렸는데..
맞아도 끄떡없는 주인공의 액션을 기다렸던게 아닌가 합니다.

이런 영화에서 빠지지 않는 장착 패기 신까지만 해도 좋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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