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정주행 후기
중간에 그만봐야지 하면서도 9화까지 끝까지 보게 만드네요. 자기전에 정주행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배우 이정재가 영화도 아닌 드라마에? 배우 공유도 나온다는데.. 456억이 걸린 생존게임이라는 것만 알고 있던 오징어게임. 정주행을 한 이후에 드는 생각은 넷플릭스이기에 이런 드라마가 제작이 되었네 입니다. 출연배우들도 그렇고 잔인하기도 하고 독특한 스토리도 그렇고... 왜 제목이 오징어게임이지? 라는 궁금증은 1화를 보면 바로 풀립니다. 그리고 딱 1화만 보면 이 드라마 장난 아니네 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겁니다. 어떻게 이런 한국적인 소재로 이렇게 드라마를 만들었지? 라는 생각과 함께 혹시 웹툰이 원작인가 살펴보기까지 했습니다. ^^ 1화의 저 로봇이라고 해야할지 인형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무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