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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과의 계절이 돌아오네요.
아침에 사과를 하나씩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럴때에 세척사과 만한 것이 없습니다.

이번에 쿠팡에서 주문한 것은 곰곰 당도선별 세척 햇사과 입니다.
이름이 깁니다만 뭐 그냥 세척사과로 2Kg 한박스를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개별포장된 세척사과, 처음에는 상당히 신기했었는데, 이제는 여기저기 눈에 많이 보입니다.

그런데 사과의 크기가 좀 작습니다.
어차피 무게가 기준이니 사과의 크기가 작으면 사과의 개수가 많으니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조금 더 크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척사과 하나씩 먹으면 몸에 좋은 것 같습니다.
긴 수면으로 느려진 몸의 리듬이 사과 하나 먹으면 확실히 살아난다고 느끼게 됩니다.

세척사과의 또 다른 좋은 점은 바로 껍질까지 먹을 수 있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가을이 더 깊어질수록 이 세척사과의 크기가 더 좋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참 당도선별, 12 브릭스라고 쓰여져 있는 만큼 사과의 맛은 좋습니다.
브릭스가 정확하게 어떤 기준인지를 모르겠습니다만 ^^

 

아침에 사과 하나씩 먹는 생활습관을 들여보는 건 어떨까요?

 

 

곰곰 당도선별 세척 햇사과, 2kg, 1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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