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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 방문을 했다가 혹 해서 구입을 한 차량용 방향제 도넛 에어프레쉬입니다.
도넛 에어프레쉬의 가격은 천원, 천원짜리 방향제이기에 많은 기대를 하지는 않습니다만 도넛 모양이 아무곳이나 툭 하고 두면 될 것 같아 구입을 했습니다.

이렇게 스티커 형태로 상품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는데, 정말 알아보기 힘든 글자 크기입니다.
그마저도 촬영할 때 흔들렸네요. ㅠㅠ

2019년 5월 생산분으로 만든지 좀 지났네요.
수입품일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Made in Korea 입니다.

설명 스피커를 벗기면 이렇게 도넛 모양의 에어프레쉬가 보입니다.
도넛 같기도 하고 튜브 같기도 합니다.

뒷면에는 이렇게 홈이 있는데, 이 홈의 용도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제조 과정에서 원활하게 하기 위한 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상단 뚜껑을 벗기면 고체형 차량 방향제에서 많이 보던 은박지가 래핑되어 있으며, 양면으로 붙일 수 있는 스티커가 하나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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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에어프레쉬 후기

 

우선 저 은박지를 벗기면 또 하나의 비닐로 래핑이 되어 있습니다.
은박지만 벗겨 놓으면 향이 나지 않습니다.
비닐을 모두 벗겨놓을까 하다가 약간의 구멍을 뚫는 것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다시 뚜껑을 씌워 차의 트렁크 공간 한 구석에 잘 놓아두었습니다.

 

비닐을 모두 볏기지 않았더니 이런 타입의 방향제의 초반 강한 향이 나지 않아서 좋기는 하네요.
향은 그냥 단순한 시큼한 레몬향입니다.
은은하거나 좀 복잡하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

 

차량 방향제가 은근히 선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고급스러운 향을 선택하면 그만큼 방향제의 가격이 올라가는데, 선택이 실패할 경우 중간에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아 이후부터는 그냥 저렴한 것이나 탈취 용도가 있는 것만 구입을 하네요.

 

다이소 도넛 에어프레쉬, 한달 정도만 향이 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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