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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YTN 뉴스

한국은 백신의 늦어진 도입 시기와 줄어들지 않은 일일 확진자로 정신이 없습니다.
거리두기 2.5 단계로 그나마 1000명선의 일일 코로나 확진자수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영국에서 코로나 변종, 변이 바이러스가 나왔다는 기사가 여기저기 나오기 시작합니다.
어느 곳은 변종이라고 하고, 어느 곳은 변이라고 하고.. 아직 기사들의 신뢰도가 높지 않은 듯 합니다.

변종은 다른 종이라는 이야기일테고, 변이는 같은 종이나 무언가 변경이 되었다는 것일 텐데..

 

일단 전염력이 급상승한 것은 맞은 듯 합니다.
여기저기 70%라는 수치가 나오는 것을 보면 전파력이 70% 늘어나기는 했나 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세계적인 전파가 시작되고 학자들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결국 독감 바이러스처럼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즉 전파력은 더 강해지지만 치명률은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국에서 보고된 코로나10 바이러스의 변이 이후에 각국의 행보들이 심상치 않습니다.
유럽은 곧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인데, 발 빠른 봉쇄를 시작하고 있네요.
영국으로 통하는 길들을 막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몇번의 변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빠른 봉쇄는 하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백신의 유용성에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기사도 나오기는 하는데...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는 좀 더 지켜봐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파력이 높아졌지만 그만큼 치명률도 떨어졌으면 좋겠으며, 그동안 구축한 진단 키트나 백신에도 영향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영국에서 남아공에서 넘어온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도 발견을 하였습니다.
아직도 뉴스에서 어디는 변종, 어디는 변이라고 하는데 이 용어를 좀 통일했으면 좋겠습니다.

 

영국이 이런 분야에서는 선진국이기는 한가 봅니다.
계속 영국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이 되는 것을 보면 확실히 한 수위에 있지 않나 합니다.

많은 수의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영국이지만 연구부분은 틀린가 보네요.

 

한국은 K 방역으로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데, 이런 분야는 아직 취약한 것이 확실한가 봅니다.

 

- 12.27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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