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5월 7일 릴리즈된 슈퍼 히어로 시리지 주피터스 레거시의 중간 리뷰입니다.
넷플릭스가 아예 판권을 보유한 코믹스북의 드라마이기에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기다려 온 주피터스 레거시.
총 8화 중 반은 넘게 보면서 느낀 점은 기대와는 다르게 흘러간다는 점입니다.
스포일링이 될 수 있기에 줄거리는 모두 제외를 하고 이야기를 해보자면..
좀 다크 합니다.
신나는 슈퍼 히어로물을 기대했다면 실망 하기에 딱 좋은 드라마입니다.
슈퍼 히어로의 수가 적지 않습니다.
포스터를 보고 몇 명의 슈퍼 히어로를 생각했습니다만 적지 않은 수의 슈퍼 히어로가 나옵니다.
액션과 CG는 나쁘지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충족이 되지는 않습니다.
넷플릭스가 좀 더 투자를 했어야 하지 않았나 합니다.
주피터스 레거시, 다음 스토리가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되는 드라마는 아닙니다.
한 에피소드씩 끊어서 봐도 될 듯 합니다.
주피터스 레거시에 대한 기초를 다질려고 하는 것인지, 너무 이야기가 기네요.
www.netflix.com/kr/title/80244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