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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넷플릭스

넷플릭스에서 1월 22일에 배포가 시작된 페이트 : 윙스의 전설 (Fate : Winx Sage) 이라는 드라마를 어쩌다 보니 정주행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총 에피소드가 6개로 몰아서 보기에 적당했으며, 한 에피소드는 약 45분에서 50분 정도로 정주행하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내용 관련 해서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에 과감하게 생략을 하고 감상평만 적어보겠습니다.

 

페이트 : 윙스의 전설은 하이틴 드라마로 봐야 할 것 같으며, 마법이 포함되니 SF 드라마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위 포스터에 나오는 5명이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으며 여성들이 주인공인 드라마 입니다.
Winx가 요정에 관련된 내용이니 여성들이 주인공이 될 수 밖에 없는 드라마이긴 하네요 ^^
잘 생긴 남성들은 조연으로 뒷받침을 해주고 있습니다.

 

하이틴 드라마로 보는 이유는 잘 생긴 남성들이 나오나 노출 장면이 없기 때문입니다. ^^

 

전개, 즉 스토리는 크게 어긋나거나 늘어짐이 있지는 않습니다.

다음 에피소드를 계속 시청하게 만드는 힘이 있었으며, 역시 시즌 1은 작은 일들은 해결이 되고 더 큰 일들이 시작되면서 마무리가 됩니다.
넷플릭스의 요즘 추세가 시즌 2까지는 무난하게 제작을 하는 만큼 페이트 : 윙스의 전설도 시즌2는 제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5명의 캐릭터 중 메인 캐릭터가 살짝은 개인적으로 짜증이 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마무리 된 스토리를 봐서는 시즌2에서는 잘 치고 나가는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다른 4명의 캐릭터 들도 어느정도의 역할 분담이 잘 되어 있어 괜챦았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와 비슷한 마법 학교에 대한 이야기이기는 합니다만 괜찮게 보았습니다.
페이트 : 윙스의 전설 시즌2가 나오면 바로 볼 의향이 있으니 재미있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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