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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넷플릭스에 새롭게 오픈한 드라마 이레귤러스를 정주행을 하고 말았습니다.

 

셜록 홈즈와 닥터 왓슨, 그리고 베이커가의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한 드라마 이레귤러스.
어렸을때 코넌 도일의 추리소설 셜록 홈즈의 팬이였기에 상당한 흥미를 가지면서 보았습니다.

 

이레귤러스, 일단 재미있습니다.
셜록 홈즈와 닥터 왓슨에 대한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는 합니다만 초반 흥미를 끌어당기기 충분한 전개와 함께 끝까지 계속 이 흥미를 이어가 주는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역시나 하루나 이틀에 볼 수 있는 분량의 드라마입니다.
8화로 구성되어 있는 점이 정말 중간에 끊고 다음으로 넘기기에 쉽지가 않습니다.

 

줄거리는 스포가 될 수 있기에 생략을 해보겠습니다만

이레귤러스는 셜록 홈즈와 닥터 왓슨을 빌려온 새로운 구성의 드라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 의아한 면도 있기도 하고, 어처구니 없는 설정도 보이기는 하지만 재미있습니다.

 

이레귤러스는 재미를 위해 많은 부분을 섞어놓은 듯한 드라마입니다.
슈퍼내츄럴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범죄와 추리 드라마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10대들의 우정에 대한 드라마 같기도 하고...
상당히 복합적인 드라마가 아닌가 합니다.
좋기 이야기하면 복합적이고,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면 섞어놓은 드라마 입니다. ^^

 

그래도 이레귤러스를 정주행 하면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흥미 위주로 보면 되는 드라마 일 듯 합니다.

 

 아 그리고 주연 배우들의 연기 좋습니다.
부자연스럽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재미있게 이레귤러스를 즐겨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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