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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쿠팡의 브랜드인 곰곰의 식재료등을 구입하기가 쉽지 않아집니다.
입소문이 난 제품들의 경우 '임시품절' 을 자주 만나게 되네요.

 

이번에도 임시품절이 잘 되는 곰곰 노르웨이 간고등어살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곰곰 브랜드에 노르웨이 간고등어살 외에도 연어도 있고 몇 가지 생선종류가 더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일단 고등어를 좋아하기에 고등어 먼저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1kg에 가격은 만원이 아주아주 약간 넘어갑니다.

HJACCP 인증을 비롯한 간고등어살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제는 상품을 받으면 꼭 이 제품상세설명을 살펴보게 됩니다.
주의사항이 있는지..
고등어는 노르웨이산인데 소금은 국내산, 노르웨이에서 급냉동된 노르웨이를 국내에서 2차 가공을 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면 한번 녹였다가 얼렸다는 것 같은데, 냉동상태를 잘 유지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등어 반마리씩 개별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냥 하나 짚어서 무게를 측정해 보았더니 140g 입니다.
개별 크기 차이가 있는 만큼 이 중량은 좀 왔다갔다 합니다.

곰곰 노르웨이 간고등어살의 크기는 26" 후라이팬에 넘어서지 않는 크기입니다.

제품 설명에는 냉장고에서 해동을 한 이후 조리를 하라고 했습니다만 그냥 후라이팬에 살짝 기름을 둘러서 굽기 시작합니다.
기름을 안 둘러고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살짝 둘러줍니다.

이렇게 뚜껑을 닫고 굽습니다.

쿠킹호일을 덮어도 되고, 해동을 한 이후 밀가루를 뭍혀서 구워도 되고...

양면팬을 이용해서 구워도 됩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선호를 해서 가장 무식한 방법으로 굽습니다.

물론 뒷처리는 힘듭니다. ㅠㅠ

다 구워진 곰곰 노르웨이 간고등어살

많이 짠 편도 아니며 맛도 괜챦습니다.
'간고등어살' 이라는 이름때문에 가시가 없는 것이라 생각을 할 수 있겠습니다만 가시 제법 있습니다.
특히 들어있는 것 중에서 덩치가 큰 놈 일수록 큰 가시가 있는 듯 합니다.

 

곰곰 노르웨이 간고등어살, 크게 실망을 주지는 않습니다.
간혹 잘 못 사면 돈만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일정 이상의 맛은 보여주는 듯 하네요.
큰 걱정없이 꾸준히 주문을 해서 먹어도 될 듯 합니다.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고등어를 찾으신다면 곰곰 노르웨이 간고등어살 추천드립니다.

품절이 자주 되서 구입이 쉽지 않은 점이 불만입니다.

 

 

곰곰 노르웨이 간고등어살 1kg, 1개, 냉동보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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