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쿠팡에서 쌀도 옵니다. 물론 저는 주문권한이 없습니다. ^^
쌀은 근처 대형마트에서 보통 구입을 해왔습니다.
거의 잡곡으로만 먹었는데, 간혹 쌀밥이 먹고 싶을때에는 2Kg에 만원 정도 하는 쌀을 구입했습니다.
사실 대형마트에서 2kg의 쌀은 선택권이 많지 않습니다. 종류가 적어요..
이번에 쿠팡 로켓프레시로 구입해서 먹어본 킹덤라이스 골든퀸 3호에 대한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4kg 쌀, 이렇게 박스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쌀은 괜히 박스에, 여기에 개별포장이면 가격만 비싼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4kg에 2만원이 안되니 나쁘지 않은 가격이였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개별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500g씩 소분되어 총 8개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개별포장된 것이 냉장고에 넣어두기에는 정말 편리합니다.
물론 쌀을 넣을 수 있는 통을 준비해 둔 우리 집에서는 그렇게까지 좋다 할 수 없습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정말 환영받을 것입니다.
캠핑이나 어디 갈때도 이거 한 봉 들고 가면 될 것 같기도 하고..
그러고 보니 캠핑갈때 햇반을 거의 가지고 나가네요 ^^
완두콩을 좋아해서 좀 넣어보았습니다.
이 킹덤라이스 골든퀸 3호 쌀, 약간 물을 작게 잡아야 합니다.
밥통회사에서 준 계량컵으로 정확히 넣고 밥솥에 그려진 눈금에 맞추어 물을 부으면 질게 됩니다.
이번에는 물을 좀 작게 잡고 했더니 딱 맞게 되었습니다.
밥 맛있습니다.
찰기도 좋고 냄새도 좋고 괜찮네요.
골든퀸이 한국 품종의 쌀이라고 합니다.
밥을 할 때 누릉지 냄새가 난다고 했는데, 구수한 냄새가 나긴 했는데 누릉지 냄새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골든퀸 품종의 쌀은 처음 먹어보는 것이라서 다른 브랜드의 골든퀸 품종과의 차이는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 쌀을 구입한다면 이 킹덤라이스 골든퀸 3호 쌀을 구입할 것 같습니다.
이제는 쌀도 품종을 공부하면서 먹어야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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