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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넷플릭스

넷플릭스에 1월 29일 배포가 시작된 영화 빌로우제로 감상 후기입니다.

 

공개 예정에서 미리 찜을 해놓고 기다리던 영화입니다.
이유는 간단히 금요일 밤에 볼 수 있는 액션 영화를 기다린 거였습니다.

 

그러나 이 빌로우제로는 액션 영화로 보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그렇다고 화끈한 범죄영화라고 하기도 어렵고 그냥 경찰과 죄수들이 나오는 영화라고 해야 할 듯합니다. ^^

 

상당히 한정된 공간의 영화입니다.
많은 제작비가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만 배우들의 연기는 거슬림이 없습니다.

스페인어를 전혀 모르기에 연기를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모르지만 보는데 거슬리는 것이 없는 것은 보면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예고편이나 넷플릭스의 영화 설명을 보면 잔뜩 기대를 하게 됩니다.

죄수들을 호송하는데 큰일이 생긴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기대는 바로 사라지게 됩니다.

특히 최고 빌런으로 보이는 캐릭터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는 뒤통수를 치게 합니다.

 

영화 빌로우제로는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로 오히려 이해가 되는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빌로우제로의 스토리는 영화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한국에서도 일어나는 일이라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자신이 그 입장이라면 충분히 공감이 되는 내용이기에 큰 액션이나 사건이 없어 보이는 영화인데 끝까지 보게 합니다.

 

액션을 기대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빌로우제로 괜찮았었습니다.

 

오래간만에 스페인 영화를 보았네요.
넷플릭스이기에 이리 쉽게 보게 되는 게 아닐까 합니다.
물론 좀 보다가 재미없으면 바로 꺼버리는 것도 가능한 것이 넷플릭스이기는 합니다만..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예고편이 등록되지 않아 한글 자막이 지원되지 않는 예고편을 첨부해 봅니다.

 

 

영화 뉴스 오브 더 월드 후기 | My Day and Life

개인적으로 챙겨보는 미국 배우 중 한 명인 톰 행크스의 신작, 뉴스 오브 더 월드가 넷플릭스에 등록이 된 것을 확인하고 보게 되었습니다.역시나 이번에도 뉴스 오브 더 월드에 대한 어떤 사전

www.mydayn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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