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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지쳐가는 7월 23일 제천의 능강계곡을 방문했습니다.

금요일 오후에 출발을 했기에 많은 사람들이 있을거라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그냥 출발을 해보았습니다.

제천 능강계곡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렇게 길 옆에 주차장이 있었습니다.
주차장이 크지는 않았지만 다행히 주차할 자리가 있었습니다.
물놀이만 즐기고 가는 분들이 제법 있어서 주차할 곳을 못 찾는 차들은 없었습니다.

주차장에서 본 능강계곡 밑의 상황, 차들이 정말 빼곡히 들어가 있습니다.
평상시에 저 곳은 아마 거의 비어있을 듯 합니다.

내려가보면 정말 빼곡히 자리들을 잡고 있습니다.

차로 내려오다가 밑이 긁히는 차량들이 좀 있을 듯 합니다.

계곡으로 내려와서 찍은 능강계곡, 계곡이 맞나 싶을 정도의 폭을 보여주네요.
많은 아이들이 튜브와 함께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조금 들어가면 성인여성분들 허리까지 수심도 나오고 더 깊은 곳도 있는 듯 합니다.

반대편쪽은 전혀 다른 분위기 입니다.
그래도 발을 담구고 즐기는 분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더 내려가거나 올라가면 또 다른 장소들이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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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이 있고 물이 급하게 흐르지 않으니 흙이 쌓여있는 만큼 아주 맑은 물은 아닙니다만 괜챦았습니다.

이 곳이 능강계곡에서 가장 좋은 장소로 보입니다.
아주 일찍 와야 자리를 잡을 듯 합니다.

화장실은 많은 사람들을 감안하면 기대이상이였습니다.
다만 개수대는 별도로 없습니다.

참깨도 한쪽에서 잠시 몸을 담구었습니다. ^^

 



제천 능강계곡

 

폭염이 계속 되어 그런가 물이 차갑지 않았습니다.
수심도 다양하고 폭도 제법 넓어서 물놀이 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 아닐까 합니다.
아이들 물놀이를 하러 온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물놀이 하러 많이 찾는 곳인 듯 합니다.
물론 캠핑을 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당일치기, 하루 물놀이 하러 튜브 챙겨서 다녀오기 딱 좋은 곳 같습니다.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한끼와 간식 정도 준비하면 좋을 듯 하네요.

개수대가 없으니 이것저것 해 먹기에는 적합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무료로 이렇게 물놀이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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