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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쿠팡 로켓프레시로 주문한 것은 팜랜드 베이컨입니다.
베이컨도 파스타나 볶음밥을 위해 냉동실에 넣어두고 있는 식재료 중에 하나입니다.

쿠팡에는 2개를 한 묶음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 팜랜드 베이컨의 뒷 라벨을 찍었는데, 빛반사 때문에 잘 안보입니다.
라벨의 표기내용은 쿠팡 상품 링크를 통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해동 이후 포장지를 꺼내놓은 모습입니다.
여타 미국이나 캐나다산 수입 베이컨에 비해서 베이컨의 장수가 적습니다.

포크밸리, 삼겹살이지만 정말 하얀 부분, 비계의 비율이 높습니다.
물론 이게 많아야 튀기듯이 구었을때 더 맛이 있기는 하지만...

베이컨의 장수가 적은 대신에 베이컨 한 장의 두께가 제법 두툼 합니다.

 

팜랜드 베이컨, 이 베이컨 추천합니다.

 

우선 두툼해서 씹는 식감이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좀 얇은 베이컨을 튀긴 듯 구워 먹는 것을 좋아하는, 칩 같은 느낌으로 먹는 것을 좋아하는 취향이 있기에 아쉽기는 합니다만 볶음밥이나 파스타에 넣었을때에는 이 두툼한 식감이 좋습니다.

 

두번째로는 덜 짭니다.
미국 베이컨이 아무리 저염...., 안짜다 해도 짭니다.
한국의 베이컨 보다는 짜다는 것을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팜랜드 베이컨의 훈연향이 아주 좋습니다.
은은히 잘 올라옵니다.
훈연향을 안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약간 거부감을 가지지 않을까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훈연향을 좋아하기에 딱 좋습니다.

 

이 팜랜드 베이컨도 품절이 자주 되는 품목입니다.
요즘 점점 쿠팡에서 조금이라도 인기가 있는 식재료들은 품절 때문에 구입이 힘들어지네요.
알람 설정하고 바로 주문해야 하니...

 

 

팜랜드 베이컨 (냉동), 454g, 2팩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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