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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리저렉션의 공식 예고편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공개 이후 많은 조회수와 더불어 예고편에 대한 만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매트릭스 리저렉션

 

영화 매트릭스는 영화계의 한 획을 그은 영화로 생각이 됩니다.
매트릭스 영화 전과 후가 달라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대 때에 처음 본 매트릭스는 정말 재미를 떠나서 정말 충격을 준 영화였습니다.

스토리, 눈 앞에 보이는 화면 모두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매트릭스 리저렉션에는 안타깝게도 모피어스와 스미스 요원이 나오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모피어스 보다 스미스 요원을 볼 수 없다는 점이 상당히 아쉽네요.
정말 중요한 역할을 했던 스미스 요원인데..

 

네오와 트리니티를 만나볼 수 있는데, 매트릭스 이전 영화에서 죽은 트리니티가 어떻게 다시 나올 수 있는지가 매트릭스 리저렉션이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닐까 합니다.
엉성한 스토리로 트리니티가 다시 살아난 것으로 나온다면 그때부터 매트릭스 리저렉션의 재미는 정말 반감이 될 듯 합니다.
이미 공식예고편 공개 이후 이에 대한 해석이 분분합니다.
일단 빨간 약과 파란 약의 갈림길로 시작이 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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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식 예고편에서의 네오역의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이 너무 존 윅과 비슷해서 존 윅이 사실 네오였다는 우스개 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트리니티 역의 캐리앤 모스는 최근에 급격히 늙은 모습을 보여 조금만 더 일찍 매트릭스 리저렉션이 촬영되었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네오 머리 위의 욕조 오리라...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12월 22일 개봉이 됩니다.
극장 개봉과 함께 HBO Max에도 등록이 된다고 하네요.

 

과연 매트릭스 리저렉션이 레트로 열풍에 편승해서 제작된 영화로 끝날 것인지, 매트릭스의 재미를 그대로 이어갈 것인지 아니면 매트릭스와 같이 재미와 함께 한 긋을 그을 영화가 될 것인지는..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보이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과 비슷한 기간에 극장에 걸리게 되어 어떤 결과를 보여줄 것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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