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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의 6번째 시리즈로 제작이 이야기 되었던 영화 맥클레인이 결국 취소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려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80-90년대 영화 중 하나인데, 안타깝게 되었네요.

 

인디아나 존스도 돌아오고 여기저기 리부팅 되는 영화들이 있는데 다이하드는 이 분위기에 편승을 하지 못했습니다.

 

다이하드6는 맥클레인이라는 제목으로 제작이 될 예정이였습니다.
젊은 맥클레인에 대한 이야기로 브루스 윌리스도 출연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확히 어떻게 젊은 맥클레인과 늙은 맥클레인이 나오는 것인지 지금도 궁금하기는 합니다만 제작 취소가 되었으니 알 길이 없어졌네요.

 

2018년부터 이야기나 나왔던 다이하드6 제작은 20세기 폭스가 디즈니로 합병이 되면서 취소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히 이게 디즈니로 합병이 되어서 취소가 된 것인지, 아니면 스토리상의 문제로 취소가 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이하드에서 브루스 윌리스의 비중이 낮아서 취소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이하드 시리즈가 완전히 문을 닫은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드라마로 제작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고 다시 제작 논의가 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다만 브루스 윌리스의 나이가 좀 걸리기는 합니다.

 

적당하지 않는 시간에 적당하지 않는 장소에 나타나는 존 맥클레인의 인기는 아직도 건재하기에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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