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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을 다시 찾았습니다.
바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는 포토존으로 유명한 글루글루 카페를 방문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글루글루 카페는 제천의 유명한 능강계곡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를 하고 있으며 강아지와 함께 방문이 가능합니다.
단 강아지와 실내에 있을 수 있는 카페는 아닙니다.

 

제천 글루글루 카페

충북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 10길 2
평일 10:00 - 21:00
주말 09:00 - 21:00

 

가는 길에 살짝 본 능강계곡, 한 여름 방문했을 때의 엄청난 인파와는 달리 너무 이쁜 풍경을 보여주었네요.
글루글루 카페를 방문하시면 한번 둘러봐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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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글루글루 카페, 청풍호가 보이는 곳에 잘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운탕집과 함께 자리를 잡고 있으며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미 주차장이 만차라서 다른 곳에 주차를 했네요.

글루글루 카페 내부에 이미 많은 손님들이 있어 사진을 못 찍고 있다가 떠나기 전에 담아 보았습니다.

창을 바라보며 앉는 좌석은 인기가 좋을 듯 하네요.

화장실, 그리고 사진 오른쪽 하단에 일부만 나왔지만 글루글루 카페의 유명한 포토존의 위치를 설명한 안내판이 있습니다.
위 층에는 테라스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참깨와 함깨해서 올라가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글루글루 카페 실내는 주문할 때와 화장실 갈 때 빼고는 들어가지 않았네요.

 

주문한 커피가 나오자 무작정 들고 글루글루 카페의 포토존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글루글루 카페 길 건너편에 이렇게 작은 의자가 있습니다.
여기서만 잘 촬영을 해도 좋은 사진이 나옵니다만 그래도 포토존에서 찍는게 더 좋았습니다.

좁은 길로 글루랜드라는 포토존을 찾아가면서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 때 즈음 눈앞에 보이는 포토존 글루랜드, 꺅 하고 소리를 낼 정도로 잘 되어 있었습니다.

평일 그것도 월요일이라 이 포토존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이면 여기서 사진 촬영하기도 쉽지 않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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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 글루랜드의 풍경 사진을 계속 올려보겠습니다.

청풍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인물사진 대신에 참깨 사진으로 몇 컷 대신해 봅니다. ^^

포토존 글루랜드에서 한참 사진도 찍고 커피도 마시면서 쉬다가 두번째 포토존인 노을맛집으로 이동을 해보았습니다.

 

글루글루 카페에서는 이 포토존이 훨씬 더 가깝습니다.
도로 위에서만 봐도 사진촬영하고 있는 사람들을 계속 볼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포토존 노을맛집은 이렇게 작은 공간입니다만 앉아서 찍을 수 있는 바위 하나가 있어 넘어가는 해와 청풍호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바위 위의 참깨 사진, 보정한 컷도 함께 올려봅니다.

 

좀 더 해가 넘어갈 때까지 기다려볼려고 했습니다만 모기의 발목 공격이 너무 심해서 바로 철수를 했습니다.

 

글루글루 카페

 

글루글루 카페에 붙어 있는 외부공간은 아닙니다만 청풍호쪽으로 이렇게 인생샷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2개나 준비되어 있어 사진을 남기기 위해 찾는 여행객들이 많은 곳입니다.
포토존 하나는 테이블도 있어 주문한 음료나 빵을 먹기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한가로운 평일에 방문해서 정말 좋았는데, 주말이나 휴가철 또는 시즌이 되면 많이 북적북적 할 듯 합니다.
사진 촬영도 줄 서서 해야겠네요.
그래도 이쁜 사진 하나 남길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강아지와도 함께 할 수도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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