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와 함께 방문한 충주 중앙탑사적공원 이야기 입니다.
상당히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된 공원으로 국보 6호 칠층석탑이 있으며, 조정 경기장 근처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자전거 타기에도 너무 좋게 되어 있었습니다.
풍경도 좋고 높은 건물들이 주위에 없어 시야도 좋았습니다.
잔디도 잘 관리가 되어 있어서 참깨가 좋아했습니다. ^^
참깨는 꼭 잘 관리된 잔디를 좋아합니다. 무성한 곳은 쓸림 때문에 싫어하는 듯 합니다.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로 유명세를 한번 탔는데, 빈센조까지 촬영을 하였습니다.
빈센조는 충주의 유명 차박장소인 수주팔봉에서도 촬영을 했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오랫동안 중앙탑사적공원에 있지는 않았습니다.
밤에는 조명 때문에 이쁘다고 하는데 밤에 한번 다시한번 방문을 해봐야겠습니다.
날씨가 좀 선선해 지면 먹을 것을 좀 들고와서 피크닉을 즐겨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