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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에 넷플릭스에 올라온 영화 '나는 어떻게 슈퍼히어로가 되었는가'에 대한 후기입니다.
줄거리는 생략을 하고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나는 어떻게 슈퍼히어로가 되었는가'를 본 이유는 영화 제목의 슈퍼히어로라는 글귀 때문입니다.
넷플릭스의 새로운 슈퍼히어로 영화인가 보다 하고 보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일단 프랑스 영화이네요.
정말 간만에 프랑스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어떻게 슈퍼히어로가 되었는가'는 소박한 슈퍼히어로 영화입니다.
전반적인 초능려을 가진 것이 아닌 X맨의 뮤턴트들과 같이 한 가지씩의 능력을 가진 히어로의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의 능력도 소박하지만 영화의 스케일이나 효과도 소박합니다.

 

요즘 슈퍼히어로 영화의 기준으로 보면 영화가 아닌 드라마로 제작을 했어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 X 맨의 뮤턴트와 영화 프로젝트 파워에 대한 내용을 섞어놓은 듯 하기는 한데, 만약 초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생긴다면 이 영화 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2편이 제작이 된다해도 무리가 없게 영화가 마무리가 되었는데, 2편이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

 

간만에 프랑스 영화를 본 것으로 만족을 할까 합니다.
그래도 격투신은 상당히 실제 싸움 같았습니다.

 

 

 

나는 어떻게 슈퍼히어로가 되었는가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평범한 시민들과 슈퍼히어로가 공존하는 현재의 파리. 일반인에게 초능력을 부여하는 약물의 등장과 함께 사건이 줄을 잇자 두 경찰이 수사에 나선다. 무책임한 힘의 범람을 막아야 하기에.

www.netfl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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