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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넷플릭스에 오픈된 한국 드라마 D.P.와 영화 SAS 특수부대 : 라이즈 오브 블랙 스완에 밀려 관심을 받지 못했던 드라마 클릭베이트를 보았습니다.
다 보고 난 이후의 결론은 추천입니다. ^^

클릭베이트의 시작은 위 이미지가 이야기를 해줍니다.
한 남자가 납치가 되었으며, 여자들을 학대했다는 문구와 5백만 뷰가 달성되면 죽는다 라는 문구를 들고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결국 실시간 영상은 5백만 뷰가 넘어서게 되고 남자는 죽습니다.

이 남자는 모범이 되는 한 가정의 남편, 아빠의 모습으로 살아왔습니다.
이 남자의 죽음의 원인을 따라가는 것으로 클릭베이트는 진행이 됩니다.

남자의 죽음을 수사하는 경찰들, 모두들 눈치 챌 수 있을 만큼 언제나 드라마나 영화는 경찰이 주인공이 아니면 한 박자 늦은 또는 엉뚱한 수사를 진행합니다.

죽은 남자의 여동생으로 클릭베이트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음 보면 볼수록 화가 나게 만드는 캐릭터입니다.

갑자기 튀어나온 이 캐릭터 때문에 점점 미궁으로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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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클릭베이트

 

클릭베이트에 대한 줄거니라 결말은 정말 스포하면 안될 듯 합니다.
정말 반듯하고 모범적인 남편이자 아빠가 납치되어 그동안 여자들을 학대했으며, 결국 오백만뷰가 넘어서 죽었다 까지만 적어야 할 듯 합니다.
바로 이 곳에서부터 클릭베이트는 시작을 하며 총 8화까지 계속 이 남자의 죽음의 원인을 쫓아가며 결말로 마무리가 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가 자꾸 두번째 시즌을 고려해서 결말을 보여주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클릭베이트는 완료가 됩니다.

 

클릭베이트는 스토리 전개가 빠르거나 긴박하거나 땀을 쥐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다음 화의 내용이 궁금해서 놓칠수 없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도 기대에 부흥하는 결말을 보여줍니다.

 

클릭베이트는 정해인의 D.P.와 같은 날 공개 되지 않았다면 더욱 주목을 받았을 것 같네요.
꼭 클릭베이트는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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